RT 479, Prima Cortina 

초록색 벽돌, 노랑색 벽돌, 보라색 벽돌..

이런 표현을 쓴다면 원색의 벽돌은 상상만으로도 상당히 과감한 색상사용일 것입니다.

그런 과함한 색상은 특징적인 건축프로젝트에 있어선 당연히 필요하게 되고, 사용가치도 특정프로젝트에선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주택을 짓는다고 할때 그러한 과감성은 은은하고 따뜻한 공간을 중요시 하는 건축에 있어서는 피하기 마련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그런 과감성과 공감성을 모두 지닌 모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녹색의 벽돌이면서 파스텔스러운 은은함을 지닌 이 모델은 벽돌선택에 있어 그동안 고려하지 않던 색상을 선택의 영역 안에 넣기에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프리마(Prima)

"Watarstruck Process"

개별 가공을 거친 일련의 워터스트럭(waterstruck) 벽돌입니다.

모든 브릭은 고유한 표면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시리즈는 눈에 띄는 건축 스타일을 위해 클래식하면서도 다소 전형적인 색상 톤을 모두 포함합니다. 벽돌 표면에 워터스트럭 생산 방식을 통해 최종 표면에 다채로운 질감과 색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