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 빈티지의 표현력" 시에나(Cienna)

시에나 모델도 비네르베르거의 대부분 모델처럼 수공예로 만들어진 벽돌입니다.

흡사 고벽돌의 느낌도 있지만, 그보다는 좀 더 묵직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흔히 볼수 있는 붉은색의 적벽돌 느낌보다는 브라이트하고, 고벽돌의 흰색뉘앙스보다는 톤다운 된 느낌, 거기에 흑빛의 뉘앙스가 오묘하게 블렌딩되어 점잖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합니다.

사이즈면에서는 215 x 102 x 65 mm 로 국내벽돌이 일반적인 높이가 48~57이라고 할때 65높이의 묵직한 매력이 살아있습니다.

시공사례 1~4번이 홍천에 시공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담아봤는데, 시에나 몇 장으로는 붉은색의 느낌만을 전달했다고 할때, 조적면 전체를 보면 브라이트한 적색에서부터 뉘앙스차의 어두운 적색, 하얀빛깔과 흑빛깔이 오묘하게 블렌딩되어 빈티지한 유럽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여실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