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층이 있는 벽돌" 임페리움 (Imperium)

로마제국시대 지중해 연안 집들은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석회암을 말털 브러쉬를 이용해 외벽에 발랐습니다.

그런 로마건축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벽돌, 임페리움은 석회시멘트를 활용하여 표면 도포 마감을 함으로써 독특한 질감을 지닌 이 벽돌이 탄생하게 됩니다. 고전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해석한 벽돌, 임페리움을 만나보세요.

소개해드릴 모델은 그 임페리움 모델 중 알비우스란 모델로, 밝은 흰색에 회갈색의 뉘앙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의 건축물에 영감을 얻으신 건축주분들이라면 고려해볼만 한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