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외관을 위한" 텀블드 (Tumbled)

어느 벽돌 생산업체든 그들만의 빈티지를 표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런 빈티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만들어진 벽돌,

안셀모 분류군엔 텀블드란게 있습니다.

안셀모만의 텀블링 방식을 이용해 벽돌을 통에 넣고 굴려 서로 부딪히며 모서리 곳곳이 깨진 듯한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풍파의 기록을 벽돌에 남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모델 중 하나가 현재 소개해드리는 라임워시(Limewash)란 모델입니다.

텀블링 방식의 자연스러운 빈티지에 석회칠을 한 외관은..

은은하게 흰색표면을 뚫고 나오는 적색유희가 이 벽돌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