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l이 붙어있는 모델들은 기본 석탄으로 구울때 숯이 묻은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비손 코울도 마찬가지로 석탄불씨가 벽돌에 스며든 듯한 느낌의 짙은 색조가 틈새마다 나타나는 갈회색 벽돌입니다.

실제 에거선드는 옛날 정통방식인, 석탄으로 벽돌을 소성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런 뉘앙스를 레플리카스럽게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색감의 유희가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에겐순드 by 비네르베르거

에겐순드 혹은 에거선드는 비네르베르거의 덴마크 생산라인입니다.

북유럽 최대 벽돌회사인 Egernsund by Wienerberger 모델은 비네르베르거의 질감 표현력과 덴마크의 색채 표현력이 만나 예술을 겸비한 자연스러운 벽돌로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