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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즈 브릭 도착 <창원 미술관 시공>

점토벽돌에 이어 유리벽돌을 소개하고 실질 시공이 이루어지고 시공사례를 통해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이에 맞물려 소개를 제대로 하지 못한 벽돌이 있습니다.


바로 글레이즈 브릭입니다.

방수가 필요한 곳에 붙이던 타일과 흡사한 외관을 지녔으나, 한 단계 더 나아가 건축외장재벽돌로 나온 유약벽돌입니다.

국내에서 흔히 소개되던 유약방식이 아닌 두툼한 유약층으로 덮여 메탈릭 고광택을 내어주는 글레이즈브릭.


국내에서 시공되고 있는 첫번째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이 벽돌은 이태리 생산으로 국내까지 들여오기까지 몇달이 걸렸습니다.

평소 브릭랜드가 수급하던 시일보다 좀 더 오래 걸린 듯 합니다.


그만큼 국제흐름과 유가상승 등 다양한 흐름변화로 한 번 들여오는게 그리 쉽지가 않아졌지만, 브릭랜드의 수입 노하우로 무탈하게 국내까지 수송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델명 : Blue, Green, Black Glazed Brick
브랜드 : S.안셀모
간략설명 : 두터운 유약층의 고광택 벽돌



미술관과 글레이즈브릭

이러한 글레이즈 브릭이 시공되는 건축물은 건축방향과의 조합이 관건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주택보다 어떤 방향성이 뚜렷한 건축물에 좀 더 어울리리라 봅니다. (사견)


이태리에서 부산에 도착 후, 양하작업과 현장에 출발하기까지 상차작업..

그리고 현장 도착 후 일부 시공현장을 촬영해 왔습니다.


건축주만큼이나 안전하게 들여오기만을 기다렸기에,

도착 소식과 함께 부산까지 내려가 시공일부 작업기간동안 현장에 남아 조적된 일부분을 촬영하였습니다.



이 현장은 미술관입니다.

창원 도심 한복판에 세워질 이 미술관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줄 치장벽돌로 글레이즈 벽돌이 선택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루톤과 그린, 그리고 블랙 톤의 글레이즈브릭이 선택되었습니다.


어떤 외관으로 오픈하게 될 지 기대가 큽니다.


일부 조적현장을 촬영해왔는데, 벌써 그 오묘한 블루톤의 뉘앙스들이 한되 어울려 강렬한 톤에 은은한 화려함이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브릭랜드가 수입하는 글레이즈는 벨기에 비네르베르거와 이태리 글레이즈 브릭이 있습니다.


벨기에 모델이 두툼한 유약층의 솔리드 광택을 보여준다면,

이태리의 글레이즈 모델은 오묘한 색감의 뉘앙스차와 잔잔한 입체감에서 오는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몇 달만에 들여와 이제야 시공이 들어간만큼 건축주분만큼이나 브릭랜드도 기대가 큽니다.

국내 첫 사례이자, 완성 후의 모습은 추후에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레이즈 브릭


두터운 유약층 - 오염에 대한 저항성 우수

내충격성

창의적인 건축 요소일 뿐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한 글레이즈 브릭



-건축방향이 확실한 건축물,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창의적인 디자인..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건축물

-오염에 민감한 건축물 등..


그 어느 방향에서든 이 글레이즈 브릭은 유니크한 개성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더 많은 사진 (More Pictures)
사진은 참고자료이며, 사진을 찍는 각도, 날씨상황에 따라 실제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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