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nerberger
외관의 심플함은 가끔은 오랜동안 고민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매끄럽게 디자인 된 이 집은 황야와 가까운 녹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집의 구조는 정말 심플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성도 건축프로젝트에 있어서 많은 생각과 고민에 의해 탄생하게 됩니다.
적당한 건물 부지에 풍부한 채광과 최대한의 공간, 그게 이 건축물의 핵심 과제였습니다.
집 전체에 걸쳐 재미있는 레벨 차이를 충분히 활용하여 설계되었고 전면은 폐쇄적이지만 후면으로 가면 녹지가 펼쳐져있습니다.
외관의 부드럽고 변화무쌍한 쉐이드의 플레이
건축주는 신선한 벽돌을 찾고 있었고, 그렇게 선택하게 된 모델이 바로 엘리냐 노르디카 화이트(Elignia Nordica Wit) 였습니다.
연한 회색도 아니고 삭은 흰색도 아닌, 여전히 따뜻해 보이는 은은한 색감, 벽돌의 구조 차이가 밋밋하지도 지루하지 않게 묘함을 더해줍니다. 해가 뜨고 지는 하루 내내 은은하게 변화하는 그림자 플레이를 연출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에서 엘리냐 노르디카 화이트(Elignia Nordica Wit)가 잘 어울리는 조용하고 우아한 디자인, 정직하지만 신선한 건축물을 추구하며 실현시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