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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폴리스 반 브라운 (Archipolis Barn Bruin)

Wienerberger

에코브릭(EcoBrick), 좁은 벽돌을 사용하여 리모델링된 상점건물

모델명 : 아치폴리스 반 브라운 (Archipolis Barn Bruin)
브랜드 : 비네르베르거
간략설명 : 좁은 형식의 에코브릭, 단열공간을 확보하다.

에코브릭은 부피가 적은 스마트한 벽돌입니다.

두께가 65mm로 기존 벽돌 형식보다 약 35% 좁습니다.

이러한 에코브릭은 건축현장에서는 더 적은 조적공간, 넓은 실내환경, 또는 충분한 단열공간확보에 유리합니다.

환경적인 이유를 보면 소성과정이 일반 벽돌보다 짧기 때문에 CO2배출량이 훨씬 적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적은 에너지에 원자재가 들어가기때문에 일반 벽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타일이 아닌 조적용 벽돌입니다.



환경차원

벽돌을 생산할때 소성과정으로 CO2배출은 필수불가피합니다.

예전 석탄을 때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스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그 양은 줄었지만, 여기에 한단계 더 나아가 획기적인 CO2배출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 에코브릭 형식의 벽돌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을 위한 더 많은 공간

에코브릭의 사용은 벽돌 폭이 좁기때문에 건축방식에 따라 더 많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또는 더 많은 단열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건물은 에코브릭을 사용하여 오래된 상점건물의 개보수작업에 사용한 사례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모델은 아치폴리스 반 브라운 (Archipolis Barn Bruim)이란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압출프레스 방식으로 생산된 모델로 모던한 외형에 조적면의 다이나믹한 브라운톤의 질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회색과 검정, 흰색의 뉘앙스까지 다양하게 이 모델에 표현되어 있어, 브라운이 가진 중후함 속에 미학적 가치를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65mm의 슬림한 사이즈는 외부 부피를 줄이고 단열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환경적인 부분에서 미치는 영향은 줄이고 있습니다.


오래된 상가다보니 개보수때 단열공간 확보가 관건이었고, 그에 따라 외장재 역할을 하는 요소가 공간을 차지하면 안되었기에 이 에코브릭의 선택은 최선의 선택이었고 폭이 좁은 만큼 시공과정또한 작업면에서 좀 더 수월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미적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현대적인 벽돌형식은..

건축가 Jacco Baars, Morphique Architects에게 매우 흥미를 갖게 했고, 최종 결과물은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프로젝트가 되지 않았나합니다.


오래된 상점건물은 이 도시에 모던한 건축물로 재탄생하게 되었고, 두개의 정면 창을 수직창으로 나누고 지붕을 추가함으로써 도심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건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관련링크 : https://www.brickcovery.com/Belgium_Bricks/46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비네르베르거에 있습니다.
Copyright for construction examples belongs to Wienerberger
참고영상(Youtube)
영상을 통해 벽돌에 대한 정보를 좀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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