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nerberger
스킵플로어와 같은 분할된 레벨을 갖춘 이 1980년대 주택은 정원사이즈의 공간확작을 진행하였습니다.
생활공간으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원으로의 연결통로로써 최적의 개선 방식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뒷쪽 공간으로는 채광창을 추가하여 그늘지지 않는 따뜻한 공간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이 공간을 꾸미면서 측벽에 사용된 모델이 바로 아고라 그라피트 블랙이란 어두운 톤의 벽돌입니다.
의뢰자는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간 연자자로써 이 공간을 하나의 무대처럼 꾸미길 원했습니다.
어쿠스틱 연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스킵 플로어같은 단차구조에는 계단식 무대를 설치하여 이 공간을 생활공간이자 하우스 콘서트 공간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연주공간으로 사용될때 무대 중심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질 수 있게 벽면을 어두운 계통으로 계획하게 되었고, 거기에 최선의 선택으로 아고라 그라피트 블랙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스틴스트립방식(비네르베르거의 타일)으로 나무바닥과 방음천장과 결합으로 미니멀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무대가 만들어집니다.
나무의 재료와 색상, 무대 계단, 그리고 벽돌 스트립의 흑연 검정색 측벽의 조화와 단순성을 제공합니다.
스틴스트립(steenstrippen) : 영문표기로는 스톤슬립(Stone Slips)으로 표현합니다. 국내에서는 파벽돌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바로 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