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비에르는 모래색 표면에 흰색과 어두운 색조를 지닌 모델입니다.

이러한 모래색의 표현은 모래와 돌, 유목, 해초가 끊임없이 패턴을 만들어 내는 덴마크 서해안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건축물적 방향에서 보면 빛을 받아 따스한 표면에 짙은 색조와 밝은 흰색이 결합되어 자연스러운 음영의 느낌이 살아나는 생동감 있는 시공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모래색의 모델마다 다양한 표현력이 있습니다. 어떤 모델은 따뜻함을 강조하고, 어떤 모델은 빛을 받아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하고, 스텐비에르는 인고의 세월을 견녀낸 듯, 빈티지한 매력을 지닌 모래색감이 아닐까 싶네요.

에겐순드 by 비네르베르거

에겐순드 혹은 에거선드는 비네르베르거의 덴마크 생산라인입니다.

북유럽 최대 벽돌회사인 Egernsund by Wienerberger 모델은 비네르베르거의 질감 표현력과 덴마크의 색채 표현력이 만나 예술을 겸비한 자연스러운 벽돌로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