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엔트 루드 컬러는 그대로 번역하자면 동양적인 적색을 의미합니다. 자연의 재료에서 색감을 만들어내던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양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한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예로 우리나라에서 옛 삼베 옷에 황토로 색을 입히던 걸 생각하면 어떤 색감 톤인지 금방 이해되리라 생각되네요. "물의 벽돌" 와서스트리치 스페셜 (Wasserstrich Special) 보통 벽돌을 제작할때 주형 틀에서 쉽게 떼어내기 위해 점토를 바르고 사포처리하여 분리해냅니다. 와서스트리치는 그런 방식으로 틀에서 분리하지 않고 물을 사용한 기술을 활용해 물을 분사하여 벽돌이 틀에서 떨어지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제작과정을 거친 와서스트리치 스페셜은 샌딩처리를 하지 않고 일부 모델은 엔고베방식의 유약처리를 하고 소성과정을 거치면서 풍부한 컬러감을 지니게 됩니다. |
제공 사이즈 (Size)
이 모델은 총 1가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Size 500 x 100 x 38 mm (헤베당 39장)
헤베당 수량은 줄눈 12mm기준입니다.
벽돌의 요철여부, 외형적 요소에 따라 약 한 두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Wasserstrich Special Orientr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