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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같은 날카로운 선" 아치폴리스 (Archipolis) 비네르베르거의 아치폴리스 모델은 기본 세련된 외관을 위해 태어난 모델입니다. 풍부하고 따뜻한 색상에서부터 신선하고 밝은 색상까지 다양한 범위의 아치폴리스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치폴리스는 도기를 채색하는 엔고베 방식을 사용하여 유색 고운 점토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표면처리하고 소성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노란색, 빨간색, 갈색, 회색, 검정색 등 다양한 톤의 아치폴리스 모델이 탄생하게 됩니다. 길고 좁은 벽돌 사이즈에 선의 날까로움은 건축물을 세련되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치폴리스는 기본 Eco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실외 건축 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로도 활용범위가 넓은 벽돌입니다. 틸리스 베이지 모델과 비슷하지만, 조적면을 보면 적갈색의 톤뉘앙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적갈색의 미묘한 톤뉘앙스는 벽돌을 선택함에 있어 다양한 개성을 찾고자 하는 건축주분들께는 작지만 큰 디자인적 영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공 사이즈 (Size)
이 모델은 총 1가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Eco Size 385 x 70 x 40 mm (헤베당 48장)
2024년부터 Eco Size 400 x 65 x 40 mm (헤베당 47장)
헤베당 수량은 줄눈 12mm기준입니다.
벽돌의 요철여부, 외형적 요소에 따라 약 한 두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Archipolis Tornis Be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