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ernsund
스웨덴 말뫼(Malmö)의 새로운 지구 ‘시타델스타덴(Citadelsstaden)’은 거주, 업무, 휴식이 모두 가능한 완전한 생활 공간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스웨덴의 ‘말뫼 벽돌(Malmö brick)’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거 공간
말뫼의 시타델스타덴 지역을 찾는 누구나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길 바랐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건축사무소 카노지 아키텍터(Kanozi Arkitekter)는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운하를 따라 자리한 Östra Citadellskajen의 48개 콘도미니엄 아파트는 바로 이 감성을 전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건물 외관은 말뫼의 오래된 산업 건축물과 연결성을 갖기 위해 노란색 벽돌로 마감되었는데, 이 유형의 벽돌은 현지에서 흔히 “말뫼 벽돌(Malmö brick)”이라 불리며 도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앞면이 아닌 ‘뒷면’을 사용한 독창적인 디자인
저유지·고내구성이라는 요구사항과 미적 기준을 충족하는 것 외에도, 지속가능성은 클라이언트와 카노지 아키텍터의 중요한 핵심 가치였다. 이 때문에 모든 건물은 ‘노르딕 스완 친환경 인증(Nordic Swan Ecolabel)’을 받았으며, Östra Citadellskajen은 추가로 ‘Miljöbyggnad Silver’ 지속가능성 등급도 획득했다. 재료의 내구성 또한 중요한 생태적 요소이기에, 선택된 벽돌은 이상적인 해결책이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새롭고 독창적인 건축미를 만들기 위해, 건축가들은 일부 벽돌을 ‘뒤집어’ 사용해 대비감 있고 생동감 있는 패턴을 만들었다. “벽돌의 뒷면은 훨씬 거칠기 때문에 흥미로운 디테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외관에 변화를 주면서도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죠.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결과물을 얻으면서도 외장 벽돌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됩니다.”라고 Wienerberger의 세일즈 매니저 필립 데이비드슨(Philp Davidsson)은 설명한다.
미래로 향하는 올바른 선택
건물 1층 부분에는 비너베르거(Wienerberger) 패사드 패널이 사용되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지속가능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주변 지역과 잘 어울리는 건축적 표현을 구현할 수 있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목표는 향후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다. 데이비드슨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벽돌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재이며, 오랫동안 유지되고 말뫼라는 도시와도 아주 잘 맞습니다.”
Architecture Kanozi Arkitekter
Client Skanska
Year of completion 2018
Product used EW0491 Magma
Building type Apartment Building
Published in architectum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