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크릿은 단품사진에서도 바로 느껴질수 있을 정도로 어두운 색조가 쓸려내려간듯한 회색벽돌입니다.

해안가 사구에서 내륙사구까지 식물이 비바람과 싸우는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하게 된 이 벽돌은 그 어두운 색조도 바람에 뭔가 색상이 쓸려나간 듯 와일드한 느낌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실질 시공사례 관련 자료가 없어 모르겠지만, 건축물에 있어서 뭔가 거친유화같은 미술작품스러운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연상됩니다. (사견)

에겐순드 by 비네르베르거

에겐순드 혹은 에거선드는 비네르베르거의 덴마크 생산라인입니다.

북유럽 최대 벽돌회사인 Egernsund by Wienerberger 모델은 비네르베르거의 질감 표현력과 덴마크의 색채 표현력이 만나 예술을 겸비한 자연스러운 벽돌로 탄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