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 나라마다 벽돌의 표현느낌이 가지각색입니다.벽돌 건축문화가 기본인 벨기에는 벽돌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부각시키고 있고,덴마크는 색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태리는 토양을 기본으로 한 자연스러운 화려함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견)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S.Anselmo (S.안셀모 혹은 세인트안셀모, 산탄셀모라 부르기도 합니다.)의 롱브릭입니다.산마르코가 사양토의 입자감을 표현했다면, 같은 나라의 S.안셀모는 그 토양의 질감도 표현하지만 모델별로 유럽 각국의 특징을 콜라보…